[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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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아들의 뺑소니 목격자가 전노민을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 아들의 뺑소니를 목격한 제보자가 이찬무(전노민)을 찾아갔다.

이날 제보자는 이찬무의 아들 이승호(여회현)의 친구로, 그는 이찬무에게 “박태석 변호사님 만났어요. 깜짝 놀랐어요. 여기서 근무하시는지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호의 친구는 “저는 15년 동안 승호의 비밀을 지켜줬어요. 제일 친한 친구니까요”라며 “그런데 이제 상황이 좀 어려워져서 자존심을 접었어요. 그냥 달라는건 아니고 금방 갚을게요”라고 말하며 돈을 요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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