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오는 20일 데뷔 기념 음감회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다일

가수 양다일이 자신의 첫 미니음반 ‘세이(Say)’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일 음악감상회를 개최한다.

양다일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널’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걸그룹 마마무 솔라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러브어게인(loveagain)’을 발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감상회 신청 방법은 양다일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음악감상회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총 40명을 추첨해 초대하며, 응모기간은 오는 17일 정오까지로, 같은 날 오후 5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브랜뉴뮤직은 “음감회 당일 미니음반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라이브로 직접 들을 수 있으며,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까지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브랜뉴뮤직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