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지크소울차일드
뮤지크소울차일드
세계적인 알앤비 스타 뮤지크소울차일드(Muisq Soulchild)가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뮤지크소울차일드는 15일 정규 7집 ‘라이프 온 어스(Life on earth)’를 발매하고, 5년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번 음반에는 앞서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된 ‘아이 두(I Do)’를 비롯해, 미드템포 알앤비 ‘하트 어웨이(Heart Away)’, 훵키한 ‘체인지드 마이 마인드(Changed My Mind)’, 로맨틱한 분위기의 ‘파트 오브 미(Part of Me)’ 등 총 12곡이 실렸다.

뮤지크소울차일드는 지난 2000년 데뷔 음반 ‘아이저스워너세잉(Aijuswanaseing)’으로 등장, 소울풀한 음색과 그루브 넘치는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 페스티벌 및 단독공연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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