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인순이가 드라마 ‘기억’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인순이는 16일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두 번째 OST ‘선물’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선물’은 지난 8일 방영된 7회 분을 통해 한 차례 시청자를 만났다. 극중 박태석(이성민)이 부인 서영주(김지수), 아들 박정우(남다름)와 교감을 느끼는 장면에 삽입돼 감동을 자아냈다.
‘선물’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tvN ‘풍선껌’, ‘처음이라서’ 등 지속적인 OST 작업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박진호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인생의 고비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역설적인 고백을 가사에 담아냈다.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인순이는 16일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두 번째 OST ‘선물’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선물’은 지난 8일 방영된 7회 분을 통해 한 차례 시청자를 만났다. 극중 박태석(이성민)이 부인 서영주(김지수), 아들 박정우(남다름)와 교감을 느끼는 장면에 삽입돼 감동을 자아냈다.
‘선물’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tvN ‘풍선껌’, ‘처음이라서’ 등 지속적인 OST 작업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박진호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인생의 고비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역설적인 고백을 가사에 담아냈다.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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