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가 10주년을 맞아 단편영화 제작에 나선다.
지난 10년간 청취자들의 수많은 사연을 소개해온 컬투쇼는 이번 10주년을 위해 영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영화 제작사 아토ATO와 손을 잡고 단편영화 제작을 진행해 왔다. 영화는 10분 분량의 단편영화 형식으로 우문기 감독과 제작진이 선정한 청취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됐다. 주연 배우로는 배우 오정세와 박지영, 그리고 지수가 캐스팅돼 컬투쇼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 했다.
영화는 지난 10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향후 단편영화제 출품 및 공개 시사회 등을 통해 청취자 및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컬투쇼 더 무비’ 프로젝트를 오는 5월 1일 탄생 10주년을 기념한다.지난 10년간 청취자들의 수많은 사연을 소개해온 컬투쇼는 이번 10주년을 위해 영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영화 제작사 아토ATO와 손을 잡고 단편영화 제작을 진행해 왔다. 영화는 10분 분량의 단편영화 형식으로 우문기 감독과 제작진이 선정한 청취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됐다. 주연 배우로는 배우 오정세와 박지영, 그리고 지수가 캐스팅돼 컬투쇼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 했다.
영화는 지난 10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향후 단편영화제 출품 및 공개 시사회 등을 통해 청취자 및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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