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이기우의 잔혹한 본성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은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태석(이성민)이 한국그룹의 둘째아들 신영진(이기우)의 추천으로 한국병원에서 일어난 의료 소송을 담당하게 되며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19일 박태석과 신영진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2회의 한 장면으로, 내부고발자 김선호(강신일) 박사의 자살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병원 측에서 환자에게 약 처방을 잘못 내렸음을 알린 김선호 박사로 인해 이 소송이 명백한 의료사고임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이 장면에서는 허를 찌르는 신영진의 말들과 이에 맞서는 박태석의 반격으로 인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카리스마는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기억’의 한 관계자는 “알츠하이머를 진단받게 된 박태석은 김선호 박사의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특히 신영진의 역할이 본격적으로 두드러지며 미스터리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구도가 형성 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tvN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은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태석(이성민)이 한국그룹의 둘째아들 신영진(이기우)의 추천으로 한국병원에서 일어난 의료 소송을 담당하게 되며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19일 박태석과 신영진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2회의 한 장면으로, 내부고발자 김선호(강신일) 박사의 자살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병원 측에서 환자에게 약 처방을 잘못 내렸음을 알린 김선호 박사로 인해 이 소송이 명백한 의료사고임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이 장면에서는 허를 찌르는 신영진의 말들과 이에 맞서는 박태석의 반격으로 인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카리스마는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기억’의 한 관계자는 “알츠하이머를 진단받게 된 박태석은 김선호 박사의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특히 신영진의 역할이 본격적으로 두드러지며 미스터리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구도가 형성 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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