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이하늬를 위한 복수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 현주연)에서는 송이연(이하늬)의 내연남 유혁(박민우)를 잡아온 한홍난(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난은 이연 앞에 유혁을 끌고왔다. 캐리어 속에 갇혀있던 유혁은 홍난이 끓여준 라면을 먹었다.
이 모습을 보던 이연은 “지금 내앞에서 라면을 드시는게 무슨 시츄에이션? 내연남님?”이라고 물었다. 이에 홍난은 “그래도 죽게놔둘 수는 없지 않느냐”며 “팍팍 먹어 이 자식아!”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17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 현주연)에서는 송이연(이하늬)의 내연남 유혁(박민우)를 잡아온 한홍난(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난은 이연 앞에 유혁을 끌고왔다. 캐리어 속에 갇혀있던 유혁은 홍난이 끓여준 라면을 먹었다.
이 모습을 보던 이연은 “지금 내앞에서 라면을 드시는게 무슨 시츄에이션? 내연남님?”이라고 물었다. 이에 홍난은 “그래도 죽게놔둘 수는 없지 않느냐”며 “팍팍 먹어 이 자식아!”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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