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표창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비상대책위원이 테러방지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표창원 위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문제와 답은 일선, 현장에 있습니다”라며 테러방지법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표창원 위원은 “중앙과 지휘부, 귄력은 지원과 해결책 강구에 전념해야지 스스로의 이익과 권한강화를 추구하면 안됩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국회 관계자는 23일“정의화 의장이 최근 북한 등으로부터의 구체적인 테러 위협 정보가 있음에도 테러방지법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 ‘비상사태’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직권상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비상대책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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