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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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한민관이 모발 이식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서는 가수 김조한과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민관은 “사실 모발 이식을 했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한민관은 “모발 이식을 한 후 3개월이 지나면 제 머리처럼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바람 불면 너무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괜찮다. 바람 불면 머리가 훌러덩 넘어가 버리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그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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