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지난해 돌아가신 아버지 추억하려 출연" 뭉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슈가맨

가수 량현량하가 ‘슈가맨’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량현량하와 구피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량현량하는 근황에 대해 묻자 “중고등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고 의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량현량하는 “지난해 11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와 함께 했던 노래를 다시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슈가맨’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