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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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세 자녀 운동을 언급했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위 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세 자녀 갖기 운동 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이미 실천했다. 우리 딸 보고도 세 명 낳아야 한다고 교육시켜 보냈는데 둘 낳고 “아빠 도저히 못낳겠다”고 한다. 그게 현실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정부에 출산율 목표치 및 예산 배정을 뚜렷하게 하고 국민에게 자세하게 홍보해야 국민이 정부 정책을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하면서 “당 차원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김무성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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