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디자인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모델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디자인 부문에서도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DISCIPLINE 앨범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miss A 의 ‘Colors’, 2PM의 ‘No.5′ 그리고 GOT7의 ‘Just right’와 ‘MAD’ 총 4개 모델이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주관하는 현존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가장 큰 규모와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회로 특히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국제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단순히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음악과 아티스트뿐 아니라 BI 및 디자인 부문 역시 글로벌한 수준임을 증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자인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해 영광”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에 대한 글로벌한 도전이 또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되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2016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쾌거를 얻은 miss A의 앨범 패키지 수록곡 ‘다른 남자 말고 너’는 음원 공개 한달도 안돼 유튜브 조회수 천만뷰를 돌파 중독성 강한 멜로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리듬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바 있다. 특히 발매주 2주 연속 가온차트 1위는 물론 4월달 월간차트 3관왕을 달성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2개 모델을 수상한 GOT7역시 새 미니앨범 ‘매드(MAD)’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거친 남자로 변신, 다크한 감성을 끌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7일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이어 SBS ‘더쇼’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DISCIPLINE 앨범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miss A 의 ‘Colors’, 2PM의 ‘No.5′ 그리고 GOT7의 ‘Just right’와 ‘MAD’ 총 4개 모델이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주관하는 현존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가장 큰 규모와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회로 특히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국제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단순히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음악과 아티스트뿐 아니라 BI 및 디자인 부문 역시 글로벌한 수준임을 증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자인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해 영광”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에 대한 글로벌한 도전이 또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되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2016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쾌거를 얻은 miss A의 앨범 패키지 수록곡 ‘다른 남자 말고 너’는 음원 공개 한달도 안돼 유튜브 조회수 천만뷰를 돌파 중독성 강한 멜로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리듬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바 있다. 특히 발매주 2주 연속 가온차트 1위는 물론 4월달 월간차트 3관왕을 달성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2개 모델을 수상한 GOT7역시 새 미니앨범 ‘매드(MAD)’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거친 남자로 변신, 다크한 감성을 끌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7일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이어 SBS ‘더쇼’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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