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정샘물이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9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LT-19가 방송됐다. 김구라, 안정환, 김성주, 조진수, 오세득-최현석, 정샘물 등의 개인 방송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마리텔에는 지난 방송에서 ‘굴욕’을 맛봤던 정샘물은 메이크업 A/S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PD에게 잘못된 25호 톤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바람에 ‘똥피디’라는 굴욕의 별명을 안겼다.
이에 정샘물은 “정말 그때는 조명 때문이다”라며 “다시 PD님의 고유의 컬러를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샘물은 PD에게 맞는 23호 베이스와 그윽한 아이라인, 화사한 립컬러 메이크업을 통해 ‘탕웨이 PD’ 만들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헤어 바꾸기에서는 검은색 처녀귀신 가발을 씌우는 바람에 또 다시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9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LT-19가 방송됐다. 김구라, 안정환, 김성주, 조진수, 오세득-최현석, 정샘물 등의 개인 방송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마리텔에는 지난 방송에서 ‘굴욕’을 맛봤던 정샘물은 메이크업 A/S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PD에게 잘못된 25호 톤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바람에 ‘똥피디’라는 굴욕의 별명을 안겼다.
이에 정샘물은 “정말 그때는 조명 때문이다”라며 “다시 PD님의 고유의 컬러를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샘물은 PD에게 맞는 23호 베이스와 그윽한 아이라인, 화사한 립컬러 메이크업을 통해 ‘탕웨이 PD’ 만들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헤어 바꾸기에서는 검은색 처녀귀신 가발을 씌우는 바람에 또 다시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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