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달샤벳
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이 4인조로 돌아왔다.

달샤벳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긋이’와 ‘너 같은’ 무대를 가졌다.

이날 달샤벳은 4인조로 재편성한 후의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첫 번째 무대 ‘지긋이’에서 파스텔 톤의 니트로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달샤벳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너 같은’에서 달샤벳은 핑크색 재킷을 입고 시원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완벽한 몸매와 발랄한 표정이 좌중을 압도했다.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달샤벳, 라붐, 러블리즈, 럭키제이, 로드보이즈, RP, 박시환, 비아이지, 아이콘, 안다, 업텐션, 이예준, 장미, 코코소리, 트와이스, 플래쉬, 헤일로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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