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밤신사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데뷔 앨범 ‘실화를 바탕으로’를 발표한 밤신사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오는 1월 29일 무대륙에서 열린다.
밤신사는 송시호(기타, 보컬, 前 얄개들), 정중엽(기타, 現 장기하와 얼굴들), 정주영(베이스, 前 논(Non)), 이재규(드럼, 보컬, 前 찰나)로 구성된 신인 밴드이다. 지난달 멤버 네 명의 성향을 고스란히 담은 데뷔 앨범을 발표했고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주곡 ‘음주운전’으로 시작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밤신사’를 지나 ‘수백 가지 이유’로 마무리되는 동안 밤신사의 ‘숨길 수 없는 거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앨범에 담긴 곡들의 가사는 타이틀처럼 모두 실화이다.
밤신사는 이번 콘서트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 밤신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월 2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무대륙에서 열리며, 사전예매 2만 원, 현매 2만 5,000원에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일렉트릭뮤즈
지난 12월 데뷔 앨범 ‘실화를 바탕으로’를 발표한 밤신사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오는 1월 29일 무대륙에서 열린다.
밤신사는 송시호(기타, 보컬, 前 얄개들), 정중엽(기타, 現 장기하와 얼굴들), 정주영(베이스, 前 논(Non)), 이재규(드럼, 보컬, 前 찰나)로 구성된 신인 밴드이다. 지난달 멤버 네 명의 성향을 고스란히 담은 데뷔 앨범을 발표했고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주곡 ‘음주운전’으로 시작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밤신사’를 지나 ‘수백 가지 이유’로 마무리되는 동안 밤신사의 ‘숨길 수 없는 거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앨범에 담긴 곡들의 가사는 타이틀처럼 모두 실화이다.
밤신사는 이번 콘서트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 밤신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월 2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무대륙에서 열리며, 사전예매 2만 원, 현매 2만 5,000원에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일렉트릭뮤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