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사전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촬영을 종료했다.

30일 오후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텐아시아에 “오늘(30일) 오전 모든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배우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에 ‘태양의 제작’ 촬영 진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인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태양의 후예’는 ‘객주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태양의 후예’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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