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육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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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4%(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에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MBC ‘화려한 유혹’은 시청률이 지난 방송분(9.9%)보다 0.1%P 오른 10.0%의 시청률을 보였다. 다시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육룡이 나르샤’의 뒤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KBS2 ‘오 마이 비너스’의 시청률은 8.7%로,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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