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혜정
이혜정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각양각색 만두 비법을 공개한다.

지난 20일(일) 진행된 MLT-18 녹화에 참여한 이혜정은 딸 고준영과 함께 등장했다.

이혜정은 미모의 셰프이자 딸인 고준영과 함께 모든 만두의 기본이 되는 ‘만두 베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뒤, 부추와 양배추를 각각 첨가하여 완성한 각양각색의 만두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이혜정은 조리방법에 따라 다른 만두 모양을 설명하고는 순식간에 해당 모양대로 만두를 빚어내는가 하면, 구운 만두와 찐 만두의 맛을 한 번에 낼 수 있는 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요리를 선보이던 이혜정은 “손이 부족하다”며 ‘미스 마리테’ 서유리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불러 위생모와 위생 마스크를 전달하고는 “먹고 싶으면 직접 빚어야 한다”며 만두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한쪽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두를 빚고 있는 서유리와 스태프의 모습은 마치 ‘만두공장’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혜정이 알려주는 만두 베이스 하나로 손쉽게 만드는 각양각색의 만두 레시피는 오늘(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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