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보검이 위기에 빠진 김성균을 도왔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균(김성균)이 운동 중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모습이 그려졌다.
성균은 급히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당시 병원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응급 환자가 밀려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부원장이 등장해 성균의 수술을 집도했고, 미란(라미란)을 비롯한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미란은 간호사에게 어떻게 부원장이 수술을 맡게 됐냐고 물었다. 간호사는 “원장님이 지시했다. 원장님이 최택(박보검)의 팬인데, 최택이 직접 전화해 부탁했다더라”고 말했다.
더욱이 정환(류준열)은 택이 남에게 부탁을 잘 하지 않는다는 성격임을 알고 있던 터. 그는 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균(김성균)이 운동 중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모습이 그려졌다.
성균은 급히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당시 병원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응급 환자가 밀려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부원장이 등장해 성균의 수술을 집도했고, 미란(라미란)을 비롯한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미란은 간호사에게 어떻게 부원장이 수술을 맡게 됐냐고 물었다. 간호사는 “원장님이 지시했다. 원장님이 최택(박보검)의 팬인데, 최택이 직접 전화해 부탁했다더라”고 말했다.
더욱이 정환(류준열)은 택이 남에게 부탁을 잘 하지 않는다는 성격임을 알고 있던 터. 그는 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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