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김영철 (3)
김영철 (3)
개그맨 김영철이 뉴욕 스타일의 크리스마스를 계획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동안 뉴욕에 대한 남다른 로망이 있던 김영철은 독립 후 처음으로 혼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뉴욕 식으로 보내기로 결심했다.

이날 김영철은 42살 평생 처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가 하면 뉴욕 식 홈파티에 도전하며 영화 속 뉴요커 따라잡기에 나섰다. 특히 김영철은 칠면조를 대신한 통닭구이부터 뉴욕의 국민간식 맥앤치즈까지 뚝딱 만들어 내며 ‘요섹남’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청담동 일일산타’로 변신하여 이웃 주민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 김영철! 과연 그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지? ‘뉴요커’ 뺨치는 김영철의 미리 크리스마스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 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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