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정민
조정민
‘복면가왕’ 루돌프 유력후보로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면을 쓴 출연자들이 19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등신 루돌프'(이하 루돌프)는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루돌프는 8등신 몸매에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연예인 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루돌프를 향해 “조정민 아니야? 트로트를 하지만 원래는 피아노를 전공했었고 그 친구는 재미가 없다”라면서 “곧이 곧 대로 하는 걸 보니까 조정민 같은데?”라고 추측했다.

이에 조정민이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전신 사진과 ‘루돌프’의 전신 사진을 비교했을 때 두 사람은 비슷한 체형과 몸매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복면가왕’ 방송 캡처, 조정민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