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8
택시8
‘택시’ 사유리가 감자탕을 먹다가 헤어진 웃픈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특별기획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대식가 문세윤, 미식가 사유리, 소식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연애를 안 한지 5년이 됐다고 밝히며 “5년 전 4월 4일 대치동에서 감자탕을 먹다가 헤어졌다. 고기를 다 먹고 밥을 볶아먹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웃픈 이별담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그래도 감자탕은 다 먹고 헤어지자고 했네. 다행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