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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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선보인 현실적인 남매연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에 출연해 배우 고경표와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남매역할로 출연한 두 사람은 현실 100%의 남매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반찬욕심으로 고경표는 서예지가 소시지 볶음을 먹지 못하도록 한입에 모두 털어 넣었고, 이어 서예지는 계란말이를 싹쓸이해 복수하는 장면 등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외국어 능력자 연예인이 소개되었고, 서예지는 스페인어 능력자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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