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on stage)’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월드투어를 개최해 세계 팬들에 인사했다. 슈가는 “해외공연을 10월부터 3월까지, 6월부터 8월까지 공연했다. 대장정이었고 감동이었다. 해외를 돌면서 외국분들인데도 랩가사도 많고 노래도 빠른데 다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브라질 공연장이 정말 유명한 공연장이었는데 팬들로 꽉 차서 좋았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팬들이 밖에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그게 이슈가 돼 크게 기사가 났다. 삼바의 나라라서 그런지 흥겨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7~29일 3일간의 콘서트 이후 30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표한다.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서 컴백 후 첫 방송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on stage)’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월드투어를 개최해 세계 팬들에 인사했다. 슈가는 “해외공연을 10월부터 3월까지, 6월부터 8월까지 공연했다. 대장정이었고 감동이었다. 해외를 돌면서 외국분들인데도 랩가사도 많고 노래도 빠른데 다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브라질 공연장이 정말 유명한 공연장이었는데 팬들로 꽉 차서 좋았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팬들이 밖에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그게 이슈가 돼 크게 기사가 났다. 삼바의 나라라서 그런지 흥겨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7~29일 3일간의 콘서트 이후 30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표한다.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서 컴백 후 첫 방송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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