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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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청룡영화제’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영광스럽게… 아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진정성 없어보인다. 3년이나 청룡영화상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짜 조아욧!”이라고 3년 연속 청룡영화제 성우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그리고 마술무대.. 며칠동안 고생해서 준비한 무대에 감히 제가 숟가락만 얹을 수 있게 허락해주신 이은결님과 그 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축하무대를 선보인 이은결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서유리와 이은결은 지난 26일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해 특별무대를 꾸몄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서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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