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12월 일본서 두 번째 싱글 'SHAKE IT UP'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비트윈

남성 아이돌그룹 비트윈(BEAT WIN)이 일본에서 새 오리지널 싱글 ‘쉐이크 잇 업(SHAKE IT UP)’을 발표한다.

비트윈은 오는 12월 3일 일본에서 신곡 ‘SHAKE IT UP’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SHAKE IT UP’은 지난 2014년 11월 말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일루션(illusion Japanese ver.)’ 이후 1년 만에 발표되는 것이다. 비트윈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색을 더 표현할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남기상 프로듀서 사단이 일본을 공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이 곡은 강한 하우스 리듬에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감정을 담아냈다.

비트윈은 오는 26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 에서 기자회견과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월 24일 귀국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에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