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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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가 결혼 전 어머니의 반대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으로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2년 전에 결혼해서 미국으로 갔다”며 “‘슈가맨’ 때문에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는 “신랑과 데이트한 지 1년 만에 미국으로 갔다. 내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결혼 준비를 하며 엄마랑 드라마를 찍었다. 엄마가 한강가서 빠져 죽는다고하고 장난 아니었다”고 결혼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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