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비에이피 대현
비에이피 대현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대현의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비에이피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봄을 기다리며(Waiting for Spring)’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각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현은 한겨울을 연상시키는 털 패딩을 입고 신비로운 표정과 눈빛을 지어 보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년 9개월 만에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Free)’로 돌아온 비에이피는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진 이번 앨범의 의미에 대해 “아티스트가 아티스트의 얘기로 음반을 만드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에이피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25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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