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오늘(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지못미’와 ‘이리오너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16일 0시 공개된 ‘지못미’는 아이콘과 YG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 쿠시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R&B 슬로우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아이콘은 연인을 지켜주지 못하고 이별하는 아픔을 감성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앞서 아이콘은 18일 ‘지못미’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절도있는 군무와 개성 넘치는 개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이콘의 래퍼 라인 B.I & BOBBY는 정통 힙합곡 ‘이리오너라’ 무대를 통해 강렬한 래핑과 ‘지못미’와는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아이콘은 오늘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 미니게임 ‘WELCOME BACK’의 여섯 번째 생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WELCOME BACK’은 아이콘 멤버들이 미니 게임 한 종목을 택해 매번 심판과 선수를 선정하여 개인전을 펼치는 라이브로 경기 때마다 선수로 선정된 멤버들이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아이콘은 ‘절대 음감’, ‘딱지치기’, ‘림보’, ‘미니 에어하키’, ‘미니 탁구’ 등 총 다섯 번의 미니게임 대결을 펼쳤다. 막내 찬우가 두 게임 승리를 차지하며 승점 1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누가 무슨 게임으로 대결을 펼칠지 그리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어떤 멤버가 누리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온라인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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