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상혁어머니
김상혁어머니
김상혁이 어머니에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상혁은 “어머니 생각하면 김건모의 ‘미안해요’가 떠오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상혁은 “어머니가 사업실패로 재산을 정리하셨다. 그 와중에 형이 부산에 분식집을 열어서 주말마다 전단지도 돌렸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더이상 안좋은 일은 없을 줄 알았다. 가족을 생각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