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다이나믹 듀오 개코, 모발이식 고백 "뒤에서 끌어와서 살짝 심었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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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모발이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개코가 얼마전에 머리를 심었다고?”라고 물었다.이에 개코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뒤에서 살짝 끌어와서 심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개코는 “얼마전 쇼케이스에서 사회자분이 ‘머리가 많이 나신 것 같다’고 말해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밝히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