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조승욱 CP, "전현무, 시즌10까지 한다는데 힘들 것 같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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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조승욱 CP가 몇 번째 시즌까지 ‘히든싱어’를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히든싱어4’ 연출을 맡은 조승욱 CP가 참석해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의 뒷얘기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연우, 임재범, 거미 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승욱 CP는 언제까지 ‘히든싱어4’가 계속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전현무랑 작가들은 시즌10까지 간다고 큰 소리를 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 CP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시즌4만으로도 정신 없다”고 덧붙였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