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실시간 검색어 오르니까 밥 사준다는 사람 많아" 과거 발언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

배우 신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이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방송이) 생각보다 파장이 커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라며 “실시간 검색어에 많이 올랐다. 민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이는 “갑자기 밥을 사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밥을 많이 얻어먹었다”라고 덧붙였다.

신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