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강현수
강현수
가수 강현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강현수와 최용준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명곡 재해석에 나섰다.

이날 강현수는 최근 근황에 대해 “에이전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모델, 행사 출연 가수 등을 섭외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MC 산다라박 섭외에 대해 “실제 여러 번 시도했다. 좀 큰 기업행사 아니고서는 힘들다.캐파가 커야 되더라”며 전문용어를 섞어 말했다.

강현수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초이스(CHOICE)’로 데뷔, 이후 브이원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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