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현수가 게릴라콘서트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강현수와 최용준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현수가 게릴라콘서트 1호 실패 연예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현수는 “그때 2천 명 안모이면 은퇴하겠다고 사장님이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 이유 때문에 방송에서 사라진거냐”고 물었고, 강현수는 “그건 아니다. 회사에서 앨범을 안내줬다”고 답했다.
또한 강현수는 “그때 모인 관객이 4, 362명이었다. 게릴라콘서트가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순간이었다. 잊을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강현수와 최용준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현수가 게릴라콘서트 1호 실패 연예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현수는 “그때 2천 명 안모이면 은퇴하겠다고 사장님이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 이유 때문에 방송에서 사라진거냐”고 물었고, 강현수는 “그건 아니다. 회사에서 앨범을 안내줬다”고 답했다.
또한 강현수는 “그때 모인 관객이 4, 362명이었다. 게릴라콘서트가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순간이었다. 잊을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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