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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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지상파 최초로 도도맘 김미나 씨를 단독 인터뷰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강용석과의 불륜 논란 중심에 선 도도맘 김미나 씨가 심경을 밝혔다.

이날 ‘한밤’ 측은 김미나에 홍콩 관련 질문을 던지며 “일종의 증명이랄까, 그런 걸 해주실 수 없겠냐”며 물었다.

김미나는 “제가 지금 이런 인터뷰를 하면서 (증거를)들고 나오고 그 얘기를 다 하고 그런 건 아니다. 일본에서 제가 말한 게 전부다. 세세한 부분은 판사가 요구할 때, 법정에서 치러야 할 공방이다”며 “홍콩 얘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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