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015102611071010265_1
2015102611071010265_1
한국이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쿠바를 상대로 평가전에 나선다.

4일과 5일 오후 한국은 쿠바와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맞붙은 이후의 경기라는 것이다.

이에 맞서 한국야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김인식 감독은 2연전을 통해 전력을 끌어올리겠다고 하며 이번 두 번의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12’에 앞서 서로 전력을 점검하는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고척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의 공식 개장 경기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번 경기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정식 경기가 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2015 서울 슈퍼시리즈 로고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