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4’에 출연한 에이미는 훈훈한 외모의 매니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김새롬을 감탄케 한 외모의 매니저는 에이미의 친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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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 누나 동생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누나 에이미에 대해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는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9월 향정신성의약품 복용위반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국적의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린 바 있다. 에이미는 이에 불복해 지난 5월 서울행정법원에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에 의해 기각됐고, 지난 6월 다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