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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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도도맘과는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를 쏘다’에는 최근 도도맘과의 스캔들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용석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앵커는 강용석에게 “도도맘을 좋아하느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강용석은 “여태 친구라고 말했는데 좋아하는지를 왜 물어보냐”며 “의뢰인이고 친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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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은 “친구라는 표현이 참 애매한데, 젊은 세대들이 사귀지 않는 사이에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나도 쓴 것 뿐이다”라며 “40대, 50대는 그런 말을 모르니 내가 말을 지어냈다고 한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조선 ‘뉴스를 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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