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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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도도맘과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를 쏘다’에는 최근 도도맘과의 스캔들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용석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홍콩에 다녀온 적이 없다. 여권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그 때 얘기하면 불륜을 인정하는 꼴이니 부인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앵커는 “사건이 터지면 인정을 하고 있는데, 증거가 또 나오면 ‘잠은 안 잤지만 손은 잡았고, 뽀뽀는 했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강용석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강용석은 “증거 나올 것도 없고, 증거가 있으면 가지고 나오라고 해봐라”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조선 ‘뉴스를 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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