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ㅇㄹ
ㅇㄹ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와 더불어 ‘자동계산기능’과 시각화된 표나 그래프로 한층 더 ‘스마트’하게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4일부터 근로자에게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가 시행되면서, 동시에 절세에 유용한 시각정보를 제공하는 ‘미리알려주는 서비스’또한 제공되게된다.

먼저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올해 1~9월까지 사용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액을 확인한다. 이후 자신의 급여를 입력하면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계산되면서 공제한도액 등 공제항목별 내용 또한 손쉽게 계산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3년 간 공제항목별 사용내용과 비교, 절세하는 방법도 확인 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사전에 채워넣을 수 있어 ‘스마트’한 연말정산이 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자료를 표나 그래프처럼 시각화된 자료로 볼 수있어 똑소리나는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고, 이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https://www.hometax.g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