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높아진 위상 과시 "데뷔 4년만에 비행기 비지니스석 탄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초아

AOA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초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심쿵해’로 컴백한 AOA 멤버(지민, 초아, 민아, 유나, 찬미, 혜정)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AOA 멤버들에게“햇수로 4년차인데 갓 나온 신인처럼 파릇파릇하다. 늘 볼때마다 새롭다”며 “4년전이랑 많이 변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초아는 “얼마전에 비행기를 타는 도중에 회사 대표님이랑 마주쳤다. 저희가 방금 전까지 이코노미 탔는데 다음부터 비즈니스 태워주시겠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의 말에 박경림은 “4년만에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승격됐다”며 “고생했다”고 축하를 건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쇼챔피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