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챙길 것 다짐 '그룹 오너로 키우기 위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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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를 챙겼다.

3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와 쇼핑에 나선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금사월에게 함께 쇼핑을 갈 것을 제안했다. 화장품 쇼핑을 나선 두 사람은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

구경하던 중 신득예는 금사월에게 립 제품 하나를 건넸다. 금사월 역시 고마움을 표하며 “나도 아줌마에게 선물해도 되느냐? 선물하는 거니 거절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신득예는 그런 금사월을 보며 ‘매일 다그치기만 한 것 미안하다. 그룹을 물려받을 오너로 키우려면 어쩔 수 없다. 네가 모든 걸 손에 쥔 후에 엄마 노릇을 해주겠다’고 속말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