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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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조은정이 롤드컵 결승전 한국을 응원했다.

31일 오후 조은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에서의 셀카를 공개했다.

조은정은 “2015 롤 월드 캠피언십 파이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했던 16강 조별 예선, 런던 8강, 프뤼셀 4강을 지나 이제 베를린에서의 결승전으로 5주 간의 긴 여정이 끝난다”며 롤드컵이 끝나감을 알렸다. 이어 “어떤 팀이 이겨도 우승은 한국 팀”이라며 한국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은정은 롤드컵 큐카드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약간의 노출이 있는 그레이 컬러 시스루 원피스에 진주가 달려있는 초커가 섹시함을 강조하며 눈길을 끈다.

조은정은 온게임넷 아나운서로 롤드컵 중계를 위해 지난 9월 유럽으로 떠난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조은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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