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VS엑시 탈락자 리매치서 구제된 최종 1인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파이널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1인을 위한 탈락자 리매치가 벌어졌다.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자들이 결정됐다.

이 가운데 참가자들은 세미 파이널에서 1대1 배틀을 겨룰 상대 래퍼를 직접 고르게 됐다. 첫 번째 주자로 호명된 트루디는 물음표가 적힌 카드를 골랐다.

물음표 카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시즌2 영구 탈락자들 중에 탈락자 리매치를 거쳐 선정된 1인이었다. 애쉬비, 안수민, 길미, 캐스퍼, 엑시, 예지가 탈락자 리매치 무대에 오르게 됐고 이중 길미, 엑시, 예지가 관객 투표 TOP3를 차지했다.

길미가 투표수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엑시와 예지 중 한 사람만이 세미 파이널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된다. 패자부활전의 최종 생존자 1명은 다음 주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VS엑시.. 탈락자 리매치서 구제된 최종 1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