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고무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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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가 레드벨벳 아이린의 40CM 기록을 제치고 유연성 왕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니가 하면’로 돌아온 갓세븐(GOT7)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세븐의 유연성을 테스트하는 ‘늘어나라 고무고무’코너가 진행됐다.

제일 먼저 시도한 유겸은 반도 못내려가고 정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뱀뱀이 올라갔고, 정형돈은 “걸그룹과 달리 발냄새가 난다”고 폭로해 폭소케했다.

마지막으로 제이비는 42CM라는 신기록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 게임으로 왕이 된 제이비는 유겸과 잭슨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명령했고, 유겸과 잭슨은 “프로답게 하자”며 얼굴을 맞대고 고백송을 불러 재미를 선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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