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 수호와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꿈’을 주제로 ‘THE MOMENT(더 모먼트)’의 첫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THE MOMENT’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선보인 젊은 감각의 문화 강연회로, 수호와 이동우가 첫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12일 4시, 8시 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진행된 강연에서는 ‘꿈’을 주제로 자신들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호와 이동우는 자신의 삶에 존재했던 ‘강렬한 순간들’, 악재인 것 같았지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던 인생의 ‘슈가포인트(바나나의 검은 점은 바나나를 썩은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사실 가장 맛있는 때를 보여줌을 이르는 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기도 하고, 즉석으로 관객의 고민을 듣고 진지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도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 ‘최근 가장 감명받았던 순간’ 등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들에 대한 내용을 관객들과 공유해 공감을 얻었으며, 수호와 이동우는 마지막으로 “꿈은 도망가지 않아 언제나 도망가는 것은 우리 자신이야”라는 만화 속 짱구 아빠의 명언을 인용하며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THE MOMENT’는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교감하는 순간을 청중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SM 아티스트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콜라보레이션한 강연회를 릴레이로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THE MOMENT’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선보인 젊은 감각의 문화 강연회로, 수호와 이동우가 첫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12일 4시, 8시 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진행된 강연에서는 ‘꿈’을 주제로 자신들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호와 이동우는 자신의 삶에 존재했던 ‘강렬한 순간들’, 악재인 것 같았지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던 인생의 ‘슈가포인트(바나나의 검은 점은 바나나를 썩은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사실 가장 맛있는 때를 보여줌을 이르는 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기도 하고, 즉석으로 관객의 고민을 듣고 진지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도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 ‘최근 가장 감명받았던 순간’ 등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들에 대한 내용을 관객들과 공유해 공감을 얻었으며, 수호와 이동우는 마지막으로 “꿈은 도망가지 않아 언제나 도망가는 것은 우리 자신이야”라는 만화 속 짱구 아빠의 명언을 인용하며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THE MOMENT’는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교감하는 순간을 청중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SM 아티스트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콜라보레이션한 강연회를 릴레이로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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