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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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솔지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11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3로 박명수, 김구라, 정두홍, 오세득,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솔지는 ‘마이 브라이드 메이커’로 셀프 웨딩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다.

솔지는 플로리스트와 셀프 부케 만들기에 나섰다. 플로리스트는 준비해둔 오아시스(꽃을 꽂는 플로럴폼)을 꺼냈다. 마이크와 같은 오아시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솔지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이에 솔지는 흥에 넘치는 모습으로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과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열창해 플로리스트를 당황시켰다.

또 솔지는 마이크를 잡고 이장님 흉내를 내며 “사랑하는 사랑하는 주민 주민 여러분 여러분”이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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