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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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을 꿰찼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나타낸 11.1%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코너 ‘복면가왕’에서는 래퍼 치타의 반전 무대가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두 번째 코너 ‘진짜 사나이2’는 훈련중 갈등을 빚는 박규리, 신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와 KBS2 ‘해피선데이’는 각각 6.3%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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