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정화_첫방소감
김정화_첫방소감
배우 김정화가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대본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사진과 함께 “두둥. 드디어 곧 디데이 첫방송. 기대기대~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첫방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대본을 들고 밝게 미소 지은 모습이다.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와 발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김정화는 극 중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팀원들과 환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았다.

김정화는 “항상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사람의 따뜻함이 담긴 ‘디데이’를 통해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며 “깊은 인간애를 지닌 은소율의 모습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화 외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김상호, 차인표, 김혜은, 윤주희, 성열 등 탄탄한 배우들이 열연해 기대감을 더하는 ‘디데이’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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